논현역 근처에는 그래도 먹을 곳이 많지만




이쪽 근방에서는 딱히 먹을 곳이 없는데 그나마 자주가던 곳이에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어린아이들은 설렁탕을 시켜주고 어른들은 육칼이나 모밀먹기 딱 좋아서요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구요






원하시면 더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셀프!




메뉴를 볼까요?






옛날 사진이라 지금은 가격이 좀 변경되었습니다.




육칼 / 소우거지해장국이 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판모밀은 9천원으로 올랐구요 설렁탕은 그대로 8천원 




냉면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한 육칼이 나왔네요





국수에다 추가로 공기밥 2/3공기 정도 제공되어 든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판모밀의 비쥬얼(1인분의 양)





판모밀의 맛은 다른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고




면은 좀더 고소했던거 같네요









판모밀 주문시 제공되는 수육입니다(사진은 2인분의 양)





고기가 부드러워서 아이가 좋아라 합니다





같이 나오는 파채 무침도 맛있구요



그런데!!



 제가 자주 방문할 당시에는 육칼가격이 7-8천원이었는데 이제 만원돈 하다보니 




손님들도 적당히 있었지만 조금은 줄어든 모습이고 




이제는 다른 음식점에 비해 메리트도 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강남역세권에 있는 이화수 육개장이 8천원정도 하는데 굳이 만원주고 먹기에는....




같이 방문했던 일행들도 가격에 좀 놀라는 모습이었고 





이제 전처럼 자주 방문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상 청수옥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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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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